오늘 도자기를 만들었다!!

흙덩어리를 뭉쳐 쪼물딱~쪼물딱~만져 착착 쌓다보니 예쁜 모양이 만들어 졌다.

 나는 예쁜 꽃을 만들어 내가만든 그릇에 붙였다.(물론 흙으로 그릇 만들 때 붙임ㅋ)

열심히 만들어 손에 흙이 묻는 줄도 몰랐다.

다 만들지도 못했는데 시간이 ?어서 앞면밖에 꾸미지 못했다.

그래도 만들고 나니 멋지고 예쁜 그릇이 나왔다.

왠지 가슴이 뿌듯했다.멋진 그릇을 내 손으로 만들었다.

이 도자기가 빨리 만들어지면 좋겠다.

우리 어머니께서 꽃을 좋아하시니 구워 갔다 드리고 싶다.

어머니도 좋아하시겠지?

벌써부터 기분이 좋다.

기분도 좋고 만들기도 좋았던 하루였다.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