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미술시간을 활용하여 여러가지 도예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본인의 모습인 자화상도 만들고, 자기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평소에는 그저 노릭만 좋아하던 학생들이 집중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집중할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도 하였고, 미래의 꿈이 정말 다양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공부 공부 지겹던 학생들의 자유롭고 진지한 수업이어서 학생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꿀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던 것 같습니다.

6-3반 화이팅~!!